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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생활 정보

[개스타운 맛집] 브런치 카페 The Birds and the Beets

by vanlife 201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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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밴쿠버 최고 샌드위치라고 감히 자신하는 더버드 앤 더비츠 라고 하는 카페를 소개할게요.

​1년 전 쯤 우연히 들렀다가 띠용하곤 

한달에 한두번 씩은 꼬박꼬박 출석하는 최애 맛집 중 하나예요. 

​메뉴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정도로 간단해요.

치킨, 포크, 피쉬 그리고 베지테리언을 워한 두부 샌드위치가 있어요. 

모든 샌드위치 메뉴는 11시 이후부터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여기 음식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 

건장한 청년들이 계속해서 신선한 치아바타와 샌드위치 속을 만들고 있답니다.

​제가 시킨 치킨 샌드위치와 친구가 시킨 아보카도 토스트예요. 

사진으론 사이즈 가늠이 잘 안되실텐데 샌드위치는 남자분이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크고 실하답니다.

저는 아보카도를 못 먹어서 맛 설명을 못하지만 친한 친구는 매번 이 토스트를 시키는 걸보니 맛있나봐요. 

샌드위치는 9.5불 아보카도 토스트는 7불로 가격도 아주 리즈너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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