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효소 만드는 방법
여름이 다가오면서 겨우내 찐 살이 많이 걱정되시죠? 저는 이 맘 쯤 항상 먹는게 있는데요 바로 바나나 효소입니다. 바나나 효소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밀라아제로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소화를 도와줍니다. 또한 프로테아제라는 효소는 단백질 분해 효소로 소화 과정에 꼭 필요한 효소이구요., 그 밖에도 리파아제 등 소화와 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성분이 가득합니다. 3분이면 만드는 바나나 효소, 한번 함께 보시죠.
바나나 4개를 준비해줍니다.
바나나는 얇게 썰어줍니다.
바나나 껍질 안쪽은 풍부한 비타민과 식이섬유, 포도당, 사이트신이 들어있으므로 효소액을 만들 때 절대 버리지 말고 활용해야합니다. 숫가락을 이용해 긁으면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네개의 바나나 껍질에서 나온 껍질 속살입니다.
잘 소독한 유리병에 바나나를 나누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껍질 속살도 빼놓지 않고 위에 넣어줍니다.
올리고당 300g을 넣어줍니다.
바나나와 올리고당을 넣고 효소 만들기는 거의 끝이 났습니다.
실온에 3일간 두세요.
3일이 지나면 처음과 달리 이렇게 바나나가 위에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일간 숙성한 바나나효소액은 아직 열지말고 냉장고로 옮겨 일주일 더 숙성해 주세요.
실온 3일, 냉장고 7일 총 10일간 숙성된 바나나효소액을 꺼내 체에 건더기를 걸러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맑은 효소액은 깨끗하게 소독된 유리병에 옮겨 하루 1-2스푼을 챙겨드시는 것만으로 변비가 해결되고 피부가 맑아지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 분해까지 아주 건강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무시기 전에 한스푼을 드시면 숙면을 취하실 수 있어요.
여름엔 이렇게 아이스티로 즐길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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