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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가지 섭취방법

by vanlife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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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가지 섭취방법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포도는 노화를 막고 건강을 지켜주는 과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도를 먹고 난 후 포도송이 가지는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 이 가지를 절대로 버리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건강오름

오늘은 포도송이 가지에 놀라운 효능과 간단한 활용 방법 그리고 가장 안전한 포도 세척법과 보관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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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즐겨 먹는 포도는 껍질과 10분만 아니라 가지까지도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주로 먹는 포도 과육이나 씨 껍질보다는 포도송이 가지에 엄청난 양의 영양 성분이 숨어있는데요 보건환경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포도의 부위별 레스베라트롤 함량 분석결과 포도송이 가지에는 포도씨나 껍질보다 약 17배나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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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베라트롤은 식물이 병충해와 같은 안 좋은 환경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만들어내는 폴리페놀계의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혈당을 감소시키고 제2형 당뇨병에 합병증 예방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영국 페니실라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포도 속 레스베라트롤이 고혈당에 의해 유발되는 혈관 손상을 예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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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스베라트롤은 고밀도 지방 단백질을 증가시키며 제2형 당뇨병에 인슐린 수치를 증가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이런 작용들은 혈당을 감소시켜 세포내 미토콘드리아 손상으로 시작되는 심장이나 망막 신장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다른 항산화 물질과는 달리 뇌와 신경계도 보호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은 물론 전반적인 뇌 건강에도 좋습니다. 때문에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도 중장년층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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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포도송이 가지는 차로 마실 경우 가장 쉽게 섭취가 가능한데요. 지금부터 말씀드릴 포도송이 가지차 만드는 방법을 참고해서 따뜻하게 한 잔씩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포도송이 가지차 만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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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포도를 다 먹고 난 후 가지를 깨끗하게 씻고 채반에 받쳐 3에서 4일 정도 말려줍니다. 식품 건조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약 3 4시간 정도 말리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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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른 가지는 손으로 꺾었을 때 쉽게 똑 부러질 정도가 되니 손이나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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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준 가지는 가열한 후라이팬에 약한 불로 5분 정도 볶아서 영양성분이 잘 우러나올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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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가지는 차망이나 다시백에 넣으면 더 쉽게 끓일 수 있습니다. 가지를 바짝 말렸기 때문에 장시간 보관도 가능하니 그때그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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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볶은 가지는 물 1리터에 한줌 정도 넣고 끓는 물에 10분 정도 끓입니다. 가지만 끓여도 충분히 맛있지만 좀 더 향긋하게 마시고 싶다면 터지거나 물은 포도를 같이 넣고 끓여도 좋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포도송이 가지 차는 구수한 맛과 은은한 포도 양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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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한 잔씩 마셔도 좋고 많은 양을 끓여 냉장고에 보관하면 시원하게 마셔도 좋습니다 하루 한두잔 구수한 포도송이 가지 차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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