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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음식 총정리

by vanlife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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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음식 총정리

한강에서 돗자리 펴놓고 음악 들으며 낮잠 때리고 싶은 그 계절입니다. 살짝 무더운 이 느낌도 좋죠. 본격적 더위가 오기 전 즐길만한 여름인 6월. 6월 제철음식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게요. 다른 해보다 여름 제철 음식과 여름 제철 과일은 덜 다양해서 더더욱 소중한 것 같아요. 

 

감자 6~9월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간식거리이자 다양한 요리와 함께 곁들여 먹는 감자는 6~9월이 제철입니다. 영양덩어리 감자를 소개합니다. 감자 튀김, 감자전, 감자볶음 뿐 아니라 볶음밥, 카레, 짜장, 된장찌개 등 어느 요리에나 활용 만점인 감자를 맛있을 때 많이 많이 드세요. 

 

장어 5~6월

팔딱팔딱 뛰는 장어! 기력이 약해지신다면 장어 한마리 어떠신지요? 아빠들 술안주로도 좋은 장어. 힘이 불끈불끈 솟아난답니다. 허약체질에 좋은 정력보강제 장어를 소개합니다. 일본식 장어덮밥이나 장어스시도 좋고 한국식으로 불판에 올려 구워서 고소하게 먹어도 좋아요. 몸보신에는 장어! 깻잎에 생강 올려 마구마구 싸 먹고 싶네요.

매실 5~6월

잘익은 매실로 쌓였던 피로를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매실은 피로회복에 절대강자랍니다. 저는 매실을 대량으로 사다가 매실 반 설탕반 꽉꽉 눌러 한달 가량을 재워놓고 거기서 나온 원액으로 매실액기스를 만들어 요리나 음료에 활용하곤 한답니다. 

참다랑어 4~6월

참치라고도 불리는 참다랑어는 DHA, EPA가 풍부하고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바다의 닭고기라고 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참치캔에 들어가는 생선은 가다랑어로 진짜 참치는 아니라고 하네요. 부위 별로 꼬소한 지방 맛과 담백한 살 부분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참다랑어 4월 제철 생선입니다. 

 

복분자 6~8월

복분자(覆盆子) 이름의 유래를 아시나요? 복분자를 먹고 요강을 엎었다고 복분자(覆盆子)라고 불리었답니다. 고운빛깔의 기력보강제 복분자! 복분자주에 장어 한점이면 없던 기운도 솟아난답니다. 또한 술만 담가먹는 것이 아니라 그 과실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으며 스무디나 과일주스로 활용할 수도 있으니 6월 제철과일 복분자를 다양하게 즐겨보아요. 

 

참외 6~8 월

지금은 하우스에서도 재배가 되어 계절식품은 아니지만 여름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아삭한 과육과 달콤한 과즙이 일품입니다. 이 무더운 여름이 제철이라니 햇빛과 열이 성장에 필요한 과일인가봐요. 여름 제철 과일 참외를 시원하게 깎아먹고 싶네요. 

다슬기 5~6월

청정 일급수에서만 자라는 다슬기는 녹색빛깔이 참 고운 식재료 입니다. 영양면에서도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간기능을 돕는 다슬기요리 추천해 드립니다. 어릴적에는 길거리에서 300원이면 종이컵 한가득 수북히 짭쪼름한 다슬기를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도통 만나보기가 힘드네요.

 

소라 3~6월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인 소라는 술안주에도 좋아요. 입맛이 없을때 입맛회복 요리로 추천합니다. 많이들 찜으로 드시지만 싱싱한 소라는 생으로 사시미해 먹어도 진짜 꼬들꼬들 맛있어요. 

 

 

제가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할 때에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제철인가 아닌가인데요. 제철식품은 맛이 가장 있는 것은 물론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질도 좋을 때라 굳이 비체철 음식을 먹으며 낮은 퀄리티에 큰 금액을 주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바보같은 행동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저의 최애 6월 제철음식은 소라와 참다랑어예요. 여러분의 최애 6월 제철음식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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